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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푸바오가 드디어 중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학대의혹을 받는 등 여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푸바오는 6월 12일, 쓰촨성 청두의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대중과 만나게 됩니다.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2개월간의 격리와 적응 기간을 마친 푸바오를 안전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드디어 공식적으로 우리 푸바오를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지난 4월 3일, 푸바오는 태어난 지 1,354일 만에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팬들은 푸바오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푸바오가 중국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중국 당국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푸바오의 건강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2016년 시진핑 주석이 한중 친선을 위해 보내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나, 에버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죠. 이제 푸바오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푸바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푸바오의 소식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